자존감 높이는 방법 '배려만 하고 자존감은 낮은 분들이 봐야 할 글 1'에 이어서 자존감 높이기에 대해 작성해 보려 합니다. 1. 내적인 노력 b. 잠재의식에 새로운 자아상 입력하기 습관적으로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자신은 항상 후순위이며 자존감도 낮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먼저의 글에서 다뤄보았습니다. 자존감도 높이고 관계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먼저 살핀 후 상대를 배려해도 늦지 않음을 말씀드렸습니다. 당신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바로 보듬어주는 습관을 지니면 자신이 건강해짐을 느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건강한 방법으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타인에게 지혜롭게 베풀 수 있습니다. 또한 이때 같이 실천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
나를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것이 올바른 자존감과 자신감입니다. 학교생활, 취업, 직장생활, 대인관계.... 이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당신이 아무리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어도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을수록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행복감 또한 느끼기 어렵습니다. 분명 상처는 상대방이 줬는데 오히려 당신만 안절부절못하고 있다든지, 당신이 상대방에게 선의를 베풀었는데 상대는 당연하게 여긴다든지 할 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나요? 다른 이를 존중하는 태도는 좋지만, 당신이 자신을 소중하게 대할 수 있어야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줄어들 것입니다. 당신이 상처로 느낀 것에 대해,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데에서부터 나옵..
자기 암시에 관한 첫 번째 글에서는 '암시의 필요성'과 '구체적으로 상상하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지금부터의 내용에는 '감사와 기쁨으로 계획 세우고 표현하기'와 '암시문'에 관해 담았습니다. 자기 최면이라는 단어가 문맥상 틀리지 않아서 같은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계획 세우고 표현하기 자기 최면(자기 암시)을 위해 자신의 생각 습관을 알고 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상상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전에 잠재의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잠재의식'에 관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 말처럼 잠재의식은 우리 삶을 바꿀만한 힘이 있으며, 현재 의식의 아래에서 우리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잠재의식을 대신하는 말이 있..
자기 암시(자기 최면)의 필요성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행복한 삶은 좋은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거나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낼 힘도 우리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이며 행복한 삶은 어떻게 만들 수 있으며, 자기 암시는 왜 필요할까요? 그동안 불행한 삶을 살았거나 주변 환경이 좋지 않다면, 더더욱 자기 암시가 필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힘든 인생을 살아오면서 당신의 잠재의식에 온갖 부정적인 것을 당신도 모르게 각인 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한번 형성된 잠재의식은 특별한 노력 없이는 바꾸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자기 암시를 함으로써 우리의 사고 ..
언어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언어 공격에 가장 확실한 대처 방법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바로 상대가 던진 공격의 논점을 흐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상사가 ''애사심이 없다''는 내용으로 야단쳤다고 가정해 봅시다. 상사는 당신이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대답을 하더라도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부장님, 제가 우리 팀에서 가장 늦게까지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상사는 "오래 일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일을 제대로 하는 거라고." 또는 "자네는 팀원들과 일을 나누지 못하는 게 문제잖아." 등의 애매한 비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대화가 오고 가게 되면 당신이 더욱 방어하기 힘든, 어려운 논쟁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
기분이 상하지 않게 충고하는 방법 어떤 때는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말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얘기한다고 해서 언제나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칼럼에서는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방법을 다뤄보았는데 이번에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비판하지만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진심 어린 걱정에서 하는 말임을 전달하기 '이심전심'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마음에서 마음이 전해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비판은 상대도 저항 없이 받아들입니다. 2. 프라이버시 보장하기 상대를 지적하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다른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이야기함으로써 상대방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별로 신경 ..
간접적인 비판을 해야 하는 이유 간접적인 비판은 듣는 사람이 공격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해 줍니다. 비판하고 있으면서도 비판받는 느낌을 주지 않으므로 제대로만 쓸 수 있다면 상대도 기분 좋고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접적인 비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 1. 우선 인정해주고 칭찬하기 일단은 상대를 인정해주며 노력해주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사실 바뀌어야 할 것이지만 우선은 잘하고 있다고 인정해주세요. 그러기 위해 말하는 사람은 마음을 여유롭게 하며 차분하게 조절하고 있어야 합니다. 분명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고치기 위한 준비과정을 밟고 있지만, 처음부터 비판해버리면 말하는 효과도 거의 없고 오히려 관계도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자주 하는 말로 나를 바꿀 수 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바꾸고 싶으신가요? 오늘은 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인 확언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확언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대상이나 현상에 대하여 자주 말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자주 말하는 것은 무의식에서 사실로 믿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고, 긍정적인 말을 주로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고 오래 해왔던 사람은,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깊게 새겨집니다. 그래서 마음에 깊이 새겨진 대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 산다면 부정적인 결과의 인생길을 걸어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행복한 삶, 긍정적 결과의 삶을 살고..
자세의 중요성 사람은 정신과 신체로만 만족하지 못하며 자신을 확장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확장한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사회적 지위나 개인의 영향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신체와 정신은 상호 간에 영향을 받는다고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체가 취하는 몸가짐을 조작하면 정신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몸가짐으로 감정과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결국엔 행동까지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몸가짐이, 사실은 우리 삶의 상당히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 삶의 만족도부터 대인관계, 업무의 생산성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비언어적 행동(바디랭귀지)이 지배하는 것 하버드 대학의 에이미 커디 교수는 단지 바디랭귀지(비언어적 행동)만으로 우리..
예민한 사람이 더욱 예민해지는 이유 요즘 출시되는 자동차는 충돌할 때, 가능한 많은 충돌 에너지를 차체가 흡수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때 충돌 에너지는 차에 영구적인 변형을 주게 됩니다. 우리가 심적 충격을 받아들일 때도, 비교하자면 자동차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여러 가지 힘들고 괴로운 일을 겪습니다. 그런 일들은 큰 트라우마나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가 살아온 사고방식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일이 생겼으나 받아들일 수는 없다면, 그 일은 우리 마음에 커다란 충돌 자국을 남깁니다. 또한 타고난 기질과 사람의 반응 방법에 따라 크게 상처가 되지 않기도 하고 또는 큰 상처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개인 기질과 개인이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의 영향이 큼을 알 수 있습니다. ..
예민한 아이들이 비판받을 때 보이는 반응 우리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심리적인 위협에 본능적으로 반응합니다. 특히 예민한 기질의 아이들은 그러한 특성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예민하지 않은 기질의 아이들도 무언가를 지적받을 때, 말하는 사람의 태도(표정과 말투)에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 내용이 아무리 맞는 말이고 중요한 내용일지라도 듣는 아이에 대한 배려 없이 지나치게 직설적이거나 심지어는 위협적이며 무시하는 분위기라면 듣는 아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게 됩니다. 기질도 예민한데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방어적이 된 아이는 특히 감정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그런 상황의 아이들이 비판이나 지적을 받을 경우, 좌절이나 분노로 괴로워할 때가 많습니다. 비판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을 할 마음의 여..